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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후기 썰

무료 전자책어플 추천 - 무료책 이거 실화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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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료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유용한 어플을 추천하려 한다.

이 어플을 처음 발견했을 때 정말 이거 실화냐 하며 환호성을 질렀었다.

우리 영어 베이비들도 무료 전자책도서관 어플을 활용해서 스마트하게 독서해보자~

 

 

일단 스토어에서 '교보도서관'을 검색한다.

그럼 아래 사진과 같이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어플을 찾을 수 있다.

 

이 무료 전자도서관 어플은 시, 군마다 있는 시립도서관이나 도립도서관등 자주 애용하는 도서관에

회원가입을 우선 해야 사용할 수 있으니 네이버나 다음에서 도서관을 검색해서

회원가입부터 진행하고 전자도서관 어플을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도서관 어플 설치를 완료했으면 어플을 열어 회원가입한 도서관을 검색한다.

내가 자주 가는 도서관을 평택시립도서관으로 즐겨찾기를 해두었다.

즐겨찾기를 꼭 해두는 것이 좋다.

그래야 어플을 열 때마다 자동으로 즐겨찾기한 전자도서관으로 바로 들어갈 수가 있다.

 

 

 

자~ 이제 무료 전자도서관을 구경할 차례이다.

돋보기를 클릭하여 보고 싶은 도서명을 검색해서 책을 찾는다.

(따끈한 신간은 도서관에서 직접 대여하는 것이 빠르다는 것을 미리 알려둔다)

 

 

 

난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대출해보았다.

도서관 어플로 대출해서 출, 퇴근시간에 틈틈이 읽어서 다 읽는데 한 달 정도 걸렸다.

이 책을 보고 이지성 작가에게 홀딱 반했었는데

검색해보니 당구선수 차유람과 이미 결혼을...

역시 멋진 남자는 멋진 여자가 알아보는 법~~^^ㅋ

 

 

검색한 책을 클릭해서 대출이 가능한 경우엔 대출을 클릭해서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만일 대출이 꽉 찼다면 예약 기능을 사용해보자!

내 차례가 되면 자동으로 대출이 된다.

 

 

다운로드 받을 파일은 ePUB로 선택한다.

 

 

다운로드가 진행되는 동안 라이브러리에서 다운받은 책을 확인할 수 있다.

 

 

다운로드 받은 책을 선택하면 아래 사진처럼 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

 

 

'보기설정'기능을 통해서 글자 크기를 조정할 수도 있고

폰트종류를 바꿀 수도 있고

줄간격과 문단간격을 보기 편한 간격으로 변경할 수 있다.

설정을 완료하고 현재 스타일로 저장을 해두면

계속 저장된 설정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

 

화면 밝기는 화면을 위로 터치하면 밝아지고 아래로 터치하면 어두워진다.

책은 손가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길 수 있으며

왼쪽 음량키로 책장을 넘길 수도 있다.

 

 

책을 읽다가 중요한 페이지는 북마크를 클릭하여

담아두고 몰아서 볼 수 있다.

(단, 대출기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대출은 도서관에서 대여하는 것과 똑같이 연장이 가능하다.

기간보다 일찍 읽었으면 반납도 가능하다.

 

 

 

시립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할 땐 꼭 도서관까지 가서 무겁게 책을 빌려와야하는 건줄로만 알았다.

그렇게 몇 십년을 살아왔다. 하지만 이렇게 무료로 전자도서관에서 전자책을 다운받을 수 있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는 것이 얼마나 억울하던지ㅠㅠ

정말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유용한 어플이다. 사실 평상시에도 책을 좀 읽어보겠다고 무겁게 책을 가방에 넣고 다녔었지만 복병은 어깨가 너무 아프다는 사실ㅠㅠ 

그렇다고 종이책을 들고 읽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기에 매일 읽지도 못하고 무겁게 들고만 다녔던 나였다.

하지만 이 어플을 알게되고부턴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날 때마다 편하게 무료로 독서를 하 수 있어 넘나 좋다아~~

 

 

지금 바로 무료 전자책도서관 어플 다운 받으러 무조건 고고씽~~~!!

어플이 유용했다면 공감 눌러주기도 잊지마시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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