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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베이비

9) 평택 소사벌 양고기 화로구이 맛집 '라무진'을 다녀오다. 본문

베이비 맛집 썰

9) 평택 소사벌 양고기 화로구이 맛집 '라무진'을 다녀오다.

영어초보 탈출기 Clementi 2018.09.23 14:52

몇 달간 회식이 없던 차에
밀린 만큼 근사하게 먹어보자며 찾은 곳이
양고기 화로구이점 라무진이었다.

양고기 전문점을 많이 다녀봤지만
구워주는 양고기집은 처음이었다.
쑥쓰러워서 구워주시는 모습은
차마 못 찍었다.☺ㅋㅋ

가운데 주방을 중심으로
테이블이 사각형으로 짜여져 있고
직원들이 안에서 직접 양고기를 구워준다.

방울이, 파, 가지, 버섯, 마늘등
다양한 야채가 양고기와 함께 구워졌다.
방울이는 뜨거우니까 먹을 때 조심해야하고
갠적으로 구운 가지를
간장에 찍어먹는게 맛있었다.

사이드 반찬으로는
양배추피클과 간장, 채썬 청양고추를 주는데
요 채썬 청양고추와 간장의 조합은
정말 꿀이었다.

부담스럽지 않게 적당히 매워
야들야들한 양고기를 간장에 살짝 적셔
고추 몇 점과 같이 집어 먹으면
너므너므 맛나다.

역시 양고기엔 칭따오지~😍
개인적으로 칭따오를 좋아하는데
국산맥주와 차별되는 독특한 맛이 좋다.

추석선물로 받은 50도짜리 백주를
텀블러에 담아갔는데
백주도 양고기와 너므너므 잘 어울렸다.

백주의 특징이라면
향은 항긋한데 한 모금 마시면
그 순간은 괜찮은데
시간차를 두고 목에서부터 화끈한 열기가
식도를 타고 넘어가는 게 느껴진다.
일명 GPS를 단 것처럼,
어느 지점을 통과하는지
리얼하게 느껴진다는 점이다ㅋㅋ


양고기와 한정판 특수부위 양고기를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후자가 더 맛있었다.
양고기 특유의 누린내는 전혀 안 났고
1인분에 25,000원 정도였다.

여러명이 같이 회식하기엔
구조상 적합하지 않았고
둘 정도 같이 가서 2인분 시켜서
가볍게 먹긴 좋을 것 같다.



양고기 화로구이 라무진의 정보가
유용하셨다면
따듯한 공감과 댓글 감자합니다~🤗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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