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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53) 에드워드 호퍼의 Rooms by the sea - 이불 밖은 바다?!! 가끔 심심할 땐 텐바이텐 어플에 들어가 디자인 제품들을 구경하곤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명화를 프린트한 캔버스 액자라는 걸 처음으로 보게 된 거예요. 그렇게 에드워드 호퍼의 room by the sea 를 알게 되었어요. 처음 들어 본 화가였지만, 그의 그림 ' room by the sea' 는 저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답니다. 그림을 본 순간,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이랄까... 창문 옆에 이 그림을 걸어두면 집에 있어도 답답하지 않을 것만 같았어요. 문을 열면 보기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파아란 바다가 넘실거립니다. 집 안으로 희미하게 드리워진 음영 뒤편으로,, 분리된 벽 뒤편으로,, 뭔가 고독함이 느껴지는 가구들과 액자가 보입니다. 같은 음영이지만 뭔가 모를 갑갑함이 느껴집니다. 열린 문 .. 더보기
52) 화장으로 턱깎아봤니? - 삐아 아몬드블로썸 쉐딩 & 찰떡궁합 다이소 브러쉬 추천!!! 화장으로 턱 깎아봤니? 란 문구가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 후기라곤 하지만// 전 매일 아침, 턱을 깎는 심정으로 삐아 블러셔를 사용하고 있답니다^^ㅋ 삐아 블러셔를 알기 전까진 투쿨포스쿨 쉐딩을 사용했었어요~ 아마도 이 쉐딩도 3개 정도 사용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가격이 ㅠㅠ 넘 비싼 거예요! 깎아야 할 턱은 넘쳐나는데.. 삐아 라스트 블러시는 4천 원대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해서 넘쳐나는 턱을 감당하기에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했죠ㅋㅋ 처음엔 그 이름도 유명한 06호 피넛블로썸을 사용했었어요~ 피넛블로썸이 확실히 코 쉐딩이나 턱 쉐딩 시 색상이 자연스럽더라구요 헌데 단점이 하나 있어요~ 가루 날림이 심하다는 사실! 흑! 브러시 한번 쓰윽 지나가면 가루가 쑤욱 생겨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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