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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영화 썰

해외 멜로로맨스영화추천 - 영화 파리로 가는길 "파리, 오늘은 갈 수 있나요?" (레알 진심??)"걱정 말아요. 파리는 어디 안 가요." (능청능청) (사진참조 : 네이버 영화) 파리는 어디 안가지만, 사람의 마음은 어디로 갈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친구의 권유로 가까운 상영관에선 볼 수 없는 '파리로 가는 길'을 보기 위해 씨네큐브 광화문점을 찾았다.초행길이라 네이버 지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씨네큐브를 찾을 수 있었다. 씨네큐브 광화문점은 흥국생명 건물 지하에 자리잡고 있으며 건물로 들어서니 아래 조형물이 반겨주었다. 지하로 내려가면 근사한 분수가 물을 잔잔하게 뿜어내고 있었다.작은 상영관일거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꽤 규모가 있어 보였다. (영화 상영관만 규모가 작았다)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한참을 놀라워하고 있다가 문득 5, 60대 분들.. 더보기
멜로로맨스영화추천 [미비포유 Me before you]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운이 남는 영화~ 오랜만에 멜로 로맨스 영화를 보았다. 한참 상영중일 때도 그다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었는데 정말 볼 게 없던 휴일날 이리저리 리모콘을 누르던 중 환하게 웃는 에밀리아 클라크의 미소에 이끌려 영화 [미 비포 유]를 보게 되었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 것 같은 컬러풀한 의상과 구두, 머리 스타일을 하고선 마치 머릿 속이 깨끗한 사람처럼 웃을 때 생기는 주름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는 감정풍부한 표정을 지닌 미소를 영화보는 내내 선사한다. 따라서 나도 모르게 웃어보고 싶은 1인이 있다면 이 영화 적극 추천이다^^ 부유한 가정에서 명망있는 사업가로 일명 엄친아였던 윌이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환자가 된다. 자신의 처 지를 비관한 채 시체처럼 자신을 집 안에만 가두고 까칠하게 살아간다. 돈이 필요했던 루이자.. 더보기
'여행 혼자 다니지마' 스릴러 영화 [베를린 신드롬] '여행 혼자 다니지마' 영화 [베를린 신드롬]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한편을 들고 왔다. 어느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독일 베를린의 낯선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을거란 말에 현혹되어 보게 된 영화였다. 흠... 글쎄 평점을 어떻게 줘야할지 잘 모르겠으나 그렇게 추천할 정도의 영화는 아니었다. 주인공 테레사 팔머는 영화 '웜 바디스'에서 인상깊게 본 배우인데 이 영화 대본을 받자마자 출연을 결심했다는 영상을 보고 사실 좀 많은 기대를 하고 보긴 했다. [줄거리] 영감을 얻기 위해 베를린으로 온 호주의 사진작가 클레어(테레사 팔머). 그 곳에 살고 있는 매력적인 독일 남자 앤디 (막스 리멜트)를 만나 열정적인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다음 날 앤디가 출근한 뒤 빈집에 홀로 남은 클레어는 베를린의 외딴 아파트에 감.. 더보기
집에서 볼만한 한국영화 독특한 소재[루시드 드림] 주말은 역시 영화와 함께~~^^ 원래부터 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사실 본 영화를 나열하자면 셀 수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영화 스토리도 희미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앞으로 베이비 썰에 영화 후기도 포함해서 포스팅할까 한다. 오늘은 독특한 소재인 자각몽(루시드 드림)을 다룬 영화 '루시드 드림'을 소개한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줄거리-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는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과거의 기억으로 가 범인의 단서를 추적한다. 오른팔에 문신을 한 남자, 사진을 찍던 수상한 남자, 꿈마다 등장하는 의문의 인물 디스맨까지! 베테랑 형사 방섭(설경구)과 친구인 정신과 의사 소현(강혜정)의 도움으로 마침내 대호는 모든 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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