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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후기 썰

77) 초가을 무르익는 익선동 한옥마을 다녀오다 ~ 요즘 핫플레이스라고 한다면 서울 '익선동 한옥마을'을 빼놓을 수 없죠~ TV에서도 자주 등장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회사에서 전 직원 연차로 평일을 쉴 수 있게 돼서 '이건 기회다!' 싶어서 바로 익선동 한옥마을로 출발했습니다! 용산역까지 기차로 이동해서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종로3가역 4번 출구로 나갔어요~ 사람들이 우르르 가는 방향으로 같이 움직이시면 돼요^^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익선동 한옥마을이 보입니다! 좁은 골목 양쪽으로 잡화점과 작은 식당들이 촘촘하게 이어집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저처럼 혼자 온 사람은 없었던 것 같네요ㅠㅠ 중간중간 먹거리들이 보이는데 줄이 길어서 지나치다가 역쉬,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똬악! 멈췄어요~ ㅋㅋ 여기도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요! '퍼플.. 더보기
75) 편의점 먹거리 깐풍기 추천 - 앗! 여기가 편의점 맛집!! [자취생들 어서 들어오셔!!] 금요일 저녁이 되면 퇴근길, 집에 들어갈 때 주말에 먹을만한 간식거리를 사 가곤 해요~ 물론 우리에겐 배달음식이란 매력덩어리가 존재하긴 하지만, 배달음식은 혼자 먹기 양이 너무 많아서 주문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편의점이 편하게 느껴지나 봐요. 퇴근길에 이마트 24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간단하게 먹을 만한 게 뭐가 있나 둘러보던 중에 세상에나 이게 웬일입니까?!!! 편의점에 깐풍기가 있지 않겠어요?!! (눈이 휘둥그레짐) 단돈 3900원에 깐풍기라뇻!!! 신기한 마음에 장바구니에 바로 넣었습니다!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둔 깐풍기를 꺼내 조리법을 확인했어요~ 뚜껑을 열고 전자레인지에 1분에서 1분 10초만 돌리면 요리 완성입니다. 전 또똣하게 먹고 싶어서 1분 20초 정도 돌렸어요! 그런.. 더보기
70) 당일치기 여행 렌트카 '쏘카' 생생 이용후기 - 쏘카 이용방법 썰!! 뜨거운 여름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휴가기간 동안 마땅히 갈 곳이 없어 당일치기로 가족과 가까운 계곡 가서 시원한 계곡 물에 발 담그고 몸보신으로 백숙을 먹고 오기로 했어요! 사실, 제가 장롱면허였다가 운전을 시작한 지 몇 년 안됐거든요ㅠㅠ 계곡이 아무리 가까워도 차로 최소 1시간에서 2시간은 이동해야 갈 수 있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생애 처음으로 차량 렌터카를 이용해 보기로 했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어요ㅠㅠ) 회사 동료로부터 소개를 받아 쏘카 (socar) 어플을 다운 받았습니다. 쏘카 이용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쏘카 어플에서 운전면허증 사진과 결제카드를 등록합니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취득 1년 이상이면 이용가능하다고 하네요. 등록 후, 승인이 나면 카톡으로 바로 승인문자가 .. 더보기
69) 헤이즐넛 드립커피원두 추천 - 베라코리아 베라커피(가격도 맛도 Good!!) 커피는 원래 라떼류를 좋아해서 커피전문점에 가면 거의 바닐라 라떼나 연유라떼를 주문해요~ 전문점 아메리카노는 제 입맛에 안 맞더라구요. 사실 4~5000원씩 주고 아메리카노 사먹는게 아깝기도 했구요.^^ 생일때 동생이 핸드드립메이커를 선물해줘서 그때부터 커피핸드드립으로 아메리카노를 내려먹기 시작했답니다. 신기하게도 집에서 내린 핸드드립커피는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나요. 그래서 진하게 한번 내려서 뜨거운 물에 조금씩 타서 마시곤 했어요. 커피핸드드립에 익숙해져갈 즈음, 헤이즐넛이 향도 좋고 맛도 괜찮다는 정보를 얻어 여기저기 헤이즐넛 드립커피원두를 찾아 인터넷을 헤매고 다녔어요. 헤이즐넛 커피는 생각보다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더라구요ㅠㅠ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던 와중에 베라코리아의 베라커피를 알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66) 브런치 작가 신청 2차 통과 - 심장이 콩닥콩닥한 순간!! 지난번 브런치 작가 신청 1차에서 쓰디쓴 고배를 마신 이후에 장작 4시간에 걸쳐 써낸 글을 올리고 2차 작가 신청을 했어요~ 작가 신청을 하고 기다리는데 어찌나 가슴이 콩닥콩닥 떨리던지...ㅠㅠ 그렇게 이틀 정도 흐른 것 같아요. 브런치 어플에 들어가 확인을 해보니 정식으로 브런치에서 글쓰기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신청 시 등록했던 메일로 '브런치의 작가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고 메일이 와 있었구요~ 뛸 듯이 기뻤지만, 회사라서 소리도 못 지르고 혼자 '음소거' 환호성을 질렀죠^^ 브런치 사이트는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브런치 작가가 되어 브런치에서 글을 쓰고 싶으시다면, 작가의 서랍이란 카테고리에 글을 몇 개 작성해서 작가신청을 하시면.. 더보기
64) 카카오 '브런치' 작가 도전기 - 1차 탈락 ㅠㅠ 카카오의 블로그 플랫폼인 '브런치'는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플랫폼이 아니다. 브런치 사이트 메뉴에 보면 작가의 서랍이란 코너가 있다. 이 곳에 글을 저장한 후에 브런치에 작가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브런치에서 작가라는 이름으로 글을 발행할 수 있게 된다. 사실, 처음에 브런치를 알게 되었을 땐 난 당연히 안될 거라는 생각에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최근에 작가로 등단한 지인을 보고 용기를 내어 브런치에 작가 신청을 해보았다. 당연히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위의 메일을 받았을 땐 약간의 서운한 맘이 안 들었다면 그건 거짓말일 게다. 작가 신청을 하면, 2~3일 이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위의 답변을 받고는 한동안 침체된 분위기로 그냥 포기할까도 생각했었다... 더보기
60) 쇼킹뉴스 뚜둥! - 토니모리 쇼킹립틴트 토마토 지속력이 쇼킹@.@ 지난 토니모리 세일 기간에 토니모리에서 무얼 세일하나~ 봤더니 대박 히트템이라며 퍼펙트 립스 쇼킹립이 홈페이지 상단에 뚜둥하고 떠 있더라고요! 원래 MLBB 계열의 립을 좋아해서 여름이 왔어도 약간은 칙칙해 보일 수 있는 립을 사용해왔거든요. 색상은 그렇다 쳐도 일단 립은 지속력이 중요하죠! 일반 매트 립 종류는 지속력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식사 후엔 거의 립이 지워지더라고요~ 아무래도 여름휴가도 다가오고 물놀이하면서 립이 지워질까 신경 쓰지 않으려면 화사한 색상의 틴트류 하나 정도는 구비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색상이 여러 가지였는데 06호 토마토 쇼킹이 BEST 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GET 했습니다~~^^ 28시간 지속력이라닛!! 타투한 듯 입술에 착색되어 오래간다고 적혀 있네요~ 유튜브에 검색해보.. 더보기
59) 프랑스 맥주 [크로넨버그 1664] - 시원한 여름 맥주로 추천!!! (feat. 불닭볶음면 ) 집 근처에 이마트24 편의점이 있어 퇴근할 때 맥주 한 캔 사들고 들어가는 게 요즘 습관이 되어 버렸네요ㅋㅋ 원래 작은 캔 하나 정도로 갈증을 풀곤 하는데 크로넨버그 1664 큰 캔이 2,300원에 할인하길래 언능 데리고 왔습니다. 이전에 크로넨버그 블랑은 마셔봤는데 파란 캔 크로넨버그 1664 라거는 처음 마셔봤어요! 배도 고프고, 하루 동안 받은 스트레스 때문인지 매콤한 게 당겨서 특급 레시피인 불닭볶음면에 후랑크 소시지 송송 썰어 넣고 치즈 사알짝 뿌려 넣어 맥주와 함께하는 간단한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이 둘의 조합은 환상이었습니다^0^ 일단 크로넨버그(kronenvourg) 1664의 맛은 크로넨버그 블랑이 꽃향기가 강했던 거에 비해 일반 맥주 맛이었어요~ 지난번에 올렸던 청정 라거 테라와 카.. 더보기
58) CU 핫식스 건담 - 에너지 드링크 핫식스와 건담의 콜라보@ 유명한 로봇 애니메이션 건담이 40주년을 맞이해서 에너지 음료 핫식스와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어요~~ CU에 가시면 구입하실 수 있는데요! 건담이 1979년에 탄생해서 벌써 40주년이 되었다니,,, 건프라로 현재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런 건담과 핫식스의 콜라보라닛! 정신이 번쩍!! 이건 카페인의 효과가 아니므니다ㅋㅋ 건담 효과!!! 요런 특이한 조합은 사진과 기록으로 남겨야 한단 생각이 들어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평상시에 에너지 드링크를 즐겨마시는 편은 아니에요. 그래도 가끔 피로할 땐 생각이 나더라고요. 건담 핫식스의 맛은 음... 뭐랄까.. 박카스와 탄산수를 섞은 맛이랄까요. ㅋㅋㅋ 아주 묘한 맛이더군요. 점심 먹고 나른할 때 마셨는데 효과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그닥 드라마틱.. 더보기
52) 화장으로 턱깎아봤니? - 삐아 아몬드블로썸 쉐딩 & 찰떡궁합 다이소 브러쉬 추천!!! 화장으로 턱 깎아봤니? 란 문구가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 후기라곤 하지만// 전 매일 아침, 턱을 깎는 심정으로 삐아 블러셔를 사용하고 있답니다^^ㅋ 삐아 블러셔를 알기 전까진 투쿨포스쿨 쉐딩을 사용했었어요~ 아마도 이 쉐딩도 3개 정도 사용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가격이 ㅠㅠ 넘 비싼 거예요! 깎아야 할 턱은 넘쳐나는데.. 삐아 라스트 블러시는 4천 원대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해서 넘쳐나는 턱을 감당하기에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했죠ㅋㅋ 처음엔 그 이름도 유명한 06호 피넛블로썸을 사용했었어요~ 피넛블로썸이 확실히 코 쉐딩이나 턱 쉐딩 시 색상이 자연스럽더라구요 헌데 단점이 하나 있어요~ 가루 날림이 심하다는 사실! 흑! 브러시 한번 쓰윽 지나가면 가루가 쑤욱 생겨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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