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신드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혼자 다니지마' 스릴러 영화 [베를린 신드롬] '여행 혼자 다니지마' 영화 [베를린 신드롬]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한편을 들고 왔다. 어느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독일 베를린의 낯선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을거란 말에 현혹되어 보게 된 영화였다. 흠... 글쎄 평점을 어떻게 줘야할지 잘 모르겠으나 그렇게 추천할 정도의 영화는 아니었다. 주인공 테레사 팔머는 영화 '웜 바디스'에서 인상깊게 본 배우인데 이 영화 대본을 받자마자 출연을 결심했다는 영상을 보고 사실 좀 많은 기대를 하고 보긴 했다. [줄거리] 영감을 얻기 위해 베를린으로 온 호주의 사진작가 클레어(테레사 팔머). 그 곳에 살고 있는 매력적인 독일 남자 앤디 (막스 리멜트)를 만나 열정적인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다음 날 앤디가 출근한 뒤 빈집에 홀로 남은 클레어는 베를린의 외딴 아파트에 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