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버나드쇼 썸네일형 리스트형 17) 나만의 장소 - 나도 작업실을 갖고 싶다. 버지니아 울프가 말했다. 여성이 글을 쓰기 위해서는 '문에 자물쇠가 걸린 자기만의 방'을 가져야 한다고. 언제부터인가 나만의 공간, 나만의 작업실에 대한 나의 열망이 시작되었고 작아도, 책상 하나만 있어도, 오롯이 나만의 생각에 잠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갖고 싶었다. 그러던 중, 작업실에 관련된 책을 발견했다. 그 책은 제인 필드루이스의 《나도 작업실을 갖고 싶다》이다. 36개의 다양한 작업실을 소개하는 책이다. 자기만의 장소인 작업실이란, 무엇인가를 창작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거나 휴식을 취하기 위한 공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공간을 창조해 자기만의 관심사와 가치관을 표현한 다양한 작업실이 소개된다. 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작업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