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헌책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1) 주말산책 - 청계천 헌책방 거리에 다녀오다. 기분좋은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게 만드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바로 지금이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무작정 떠나도 좋을 순간이 바로 지금이다. 시간에 쫓기지 아니하고 멍하니 걷기만 해도 좋을 계절이다. 누구라도 이 글을 읽는다면 주저말고 떠났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책 100권 읽기에 도전한지 이제 2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2년이 되기 전에 반드시 100권을 채우리라 결심했다. 최근에는 마케팅책을 찾아 읽고 있다. 그러던 중 책 속에서 발견한 또다른 책을 찾기 위해 폭풍검색을 했더랬다. 그런데 그 책은 품절에 중고책도 찾아보기 어렵고 그나마 있는 책은 책의 원래 가격의 3배나 줘야 살 수 있었다. 고민하다가 찾은 방법은 헌책방을 가보는 것이었다. 우선은 동네 헌책방부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