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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아에서 틴트는 처음 사본다.
유튜브 채널에서 삐아란 브랜드는
자주 접했지만, 접근성이 떨어져서일까?!
구입시도조차 안했던 것 같다.
그러다 쿠팡 세일때 다른 화장품 구입하면서
하나 구입해보았다.
봄, 여름엔 립스틱을 화사한 색상으로
많이 사용했지만, 역시 가을, 겨울엔
약간 채도가 낮은 말린장미립스틱이
차분하니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삐아의 다양한 립스틱 라인중에서
삐아 라스트 벨벳 립틴트 13호
진지보스 를 선택했다.
인터넷으로 립스틱 색상 고르기는
너므너므 어렵다.
눈이 빠질 정도의 폭풍검색으로도
양이 안차면 유튜브 폭풍검색으로 이어지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후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말린장미립스틱이 하나 갖고 싶어
그에 가까운 색상으로 고르다보니
진지보스를 선택하게 됐다.
삐아 라스트 벨벳 립틴트는
틴트이긴 하지만 사실 틴트인줄도 모르고
쓸 정도로 립스틱에 가깝다.
금빛 뚜껑을 열면 입구가 요래요래 생겼다ㅋ
다른 틴트에 비해 사용해보니
입구 부분 사용감이 깔끔한 편이다.
팁은 얇은 편이고, 입술에 바르면
번지지 않고 잘 발리는 편이다.
벨벳 이름 그대로 발랐을때
보송보송하면서 매트한 느낌이다.
입술에 촥 붙는 느낌이랄까?!
MLBB 색상이라 데일리로
무난한 것 같다.
MLBB의 뜻은 'My Lips But Better' 의
약어로 내 입술같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본래의 입술보다 더 좋아 보인다 란 뜻이다.
약한 MLBB는 자칫 아파보일 수도 있어서
그래도 존재감 있는 MLBB를 선호한다.
삐아 진지보스는 그런 MLBB로
가격도 5천원대로 착해서
데일리 틴트로 무난하게 추천한다~
지속력은 중 정도이고,
약한 붉은색으로의 착색이 있다.
매트해서 입술이 건조할 수 있으니
겨울엔 립밤이나 립글로즈를 살짝 얹어주면
사용감이 훨씬 나을 것 같다.
삐아 라스트 벨벳 립틴트로
분위기있는 가을, 겨울 뇨자가 돼보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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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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