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더위와 매일 영어공부 작년 여름보다 이번 여름이 더 더운 것 같다.잠깐만 밖에 있어도 땀이 줄줄줄 흐르는데 참을 수가 없다. 그 찝찝함이란... 다들 어떻게 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신지... 건강에 유의해야 할 듯. 언제부턴가 출근 길에 영어도 짬짬이 공부하고 운동도 좀 할 겸10~15분 떨어진 거리의 정류장에서 먼저 내리고 사무실까지 걸어가고 있다. 휴대폰에 매일영어 앱 열어놓고 혼자 중얼중얼 외우면서 그 10~15분을 걷노라면 왠지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 5~6문장 정도이기 때문에 그 안에도 어느 정도는 보지 않고 말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오늘 아침엔 아침부터 찌는 듯한 더위에 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추운 겨울엔 사실 눈도 미끄럽고 춥기도 추워서 걸어다니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봄, 가을은 걷기 딱 좋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