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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그 끝없는 매력 속으로~

영어초보 탈출기 Clementi 2017.07.26 21:34

(자료 출처 : tvN 사이트 program.tving.com)

 

 

 

 

 

요즘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의 매력에 푹 빠져

주말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원래 '시그널', '터널'등 미스터리 수사물을 좋아했었는데

이번 '비밀의 숲' 드라마는 마치 셜록처럼 약간 사이코패스같으면서 냉철한 분석력을 가진

서부지검 형사3부 검사 황시목 검사(조승우 분)의 캐릭터가 기묘하게 매력을 발산하여

나의 맘을 사로잡았다.

 

 

'비밀의 숲' 초반부는 모든 사람에게 의심이 가게끔 구성을 해놔서

이 사람도 의심하고 저 사람도 의심하다 보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다.

그리고 황시목 검사가 마치 바둑을 두듯 한 수 앞, 두 수, 세 수 앞을 보고

수사를 해 나가다 보니 이해하고 따라가기가 버거울 때도 있었다.

 

 

하지만 잘 따라가다 보면

황시목 검사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하게 되면서

약간의 카타르시스같은 것이 느껴지는 것이다.

이내 또다른 반격이 재차 반복되지만 말이다.

 

 

거기에 정의로운 용산 경찰서 강력계 경위 한여진(배두나 분)과의 케미는

환상적이다~ㅋ

 

 

감정이 없는 황시목 검사에게 거의 초등학생 수준의 그림 솜씨로

황시목 검사의 두뇌 구조와 화난 모습을 그려주는 모습.

그 그림을 집 책상에 올려 놓으며 한 번 더 지그시 바라보는 황시목 검사의 모습.

집에 갔다가 그 그림을 발견하고 뭔가 모를 미소를 짓는 한여진 경위.

 

그들 사이에 미묘한 전류가 흐르는 듯.

 

 

거기에 영은수 검사(신혜선 분)의 알 듯, 모를 듯한 눈빛과 행동들.

냉정한 황시목 검사의 반응에도

상처받지 않고 끊임없이 곁을 맴돌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다가도 뭔가 반전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우기 힘들었다.

 

 

그런데 지난 방송에서 영은수가 사체로 발견되고 말았다.

엄마랑 같이 보다가 같이 비명을 질렀다.

아니야. 영은수 아니지?? 하면서...

 

 

 

 

한여진 경위의 옥탑방 앞에서 특임팀 회식을 하며

단란한 분위기였는데...

 

 

 

 

윤과장의 젖은 셔츠에 비친 07을 영은수 검사가 보게 되면서

그 후로 달라진 윤과장의 눈빛은 어딘가 우울하고 비장함을 띠게 된다.

 

영은수는 김가영이 말한 07이 특수부대 UDT의 DT임을 알게 되고

아버지가 숨겨놓은 USB를 챙겨서 황시목에게 연락을 취하지만,

 

 

결국 피투성이 시체로 김가영 집에서 발견된다.

 

 

모든 상황이 윤과장이 범인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공항에서 붙잡히기 전 한경위와의 몸싸움에서

차마 가격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추측컨데

영은수 검사를 죽인 범인은 아닐거란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수요일! 목, 금만 잘 보내면

'비밀의 숲'을 볼 수 있다아~!!! 으하하하하!!!

기대된다.

 

 

황시목 검사가 너무도 예민한 감정을 가진 죄로 관련중추를 뇌에서 절단한 후

무감정으로 살아가면서도 인간이기에 자신도 모르게 느끼게 되는 스트레스와 압박을 못이겨

쓰러지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니

냉혈인간 황시목이 오히려 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 인간으로 느껴졌다.

 

 

다음편에선 또 어떤 스펙터클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까???

너무도 기대된다~

 

 

안 보신 분이 있다면 비밀의 숲의 매력을 꼭

경험해보시길 강력추천드린다.

 

            

                                      

(15부 예고편, 자료출처 : tvN 사이트 program.t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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