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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썰

31) 김용민 브리핑 경제의 속살 -이완배 기자의 화려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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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다.
매일 아침 김용민 브리핑에서
어려운 경제를 알기쉽게 설명해주던
민중의 소리 이완배 기자가
3개월만에 다시 돌아왔다.

3개월이 그리 길 줄은 몰랐다ㅠ
경제에 관해 무지했던 나에게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은
한줄기 빛과도 같았다.
허텃함을 채우고자 대체할 수 있는
팟캐스트를 찾아 헤맸지만,
결국 찾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던 이완배 기자가
책 '경제의 속살' 과 함께 돌아왔다.

그동안 경제의 속살에서 다루었던
경제학과 경제학자들을 책으로 엮어냈다.
총 2부로 1권은 경제학을
2권은 경제학자를 다루고 있다.
팟캐스트를 통해서 듣기만 하다보니
들어서 이해까진 가능하다 해도
완전히 숙지하기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을
사지않고는 버틸 수 없을 것 같다. 🤗

이완배 기자는
1971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사회부와 경제부에서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민중의 소리>에서
경제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연대와 협동으로 더 나은 삶으로
함께 나아가는 것을 강조한다.

오랜만에 팟캐스트에서 흘러나오는
이완배 기자의 목소리를 다시 들으니
너무 반갑고 행복했다.
앞으로 매일 아침이 풍요로워질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해피해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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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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