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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후기 썰

50) 인생템! 코스알엑스 모이스춰 수분패드를 위메프 특가로 구입했더니~ 뷰티 쪽으로 관심 없던 시절엔 간단한 기초 제품과 비비크림과 립스틱이 전부였는데.. 뷰티 유튜브가 활성화되면서 조금씩 뷰티 제품들에 대한 눈이 떠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제 인생템들이 하나씩 생겨났답니다! 한별이라는 뷰티 유튜버로부터 '코스알엑스 핌플 패드'를 알게 되었고, 매일 아침마다 이 각질 패드를 사용하면서 이전보다 화장이 잘 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한동안은 오리지널 패드를 매일 아침마다 사용했어요~ 그런데 이 패드의 단점이 있다면 패드에서 지하실에서 날 것만 같은 큼큼한 냄새였죠ㅠㅠ 전 이 냄새가 너무 싫었어요. 하지만, 일단 사용후가 좋았기 때문에 쓰지 않을 수가 없었죠. 그러다 코스알엑스에서 '원스텝 모이스처 업 패드'라는 신제품을 출시했고 이 제품으로 갈아탔습니다! ㅋㅋ 인생템이.. 더보기
49) 24시 코인 셀프빨래방에서 처음으로 빨래를 해보다!!! 계절이 바뀌면 옷장 정리도 해야 하지만, 겨울이불은 세탁해서 넣어놓고 가벼운 이불로 바꾸는 일 또한 맘먹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겨울이불 무게도 무게이니거니와 세탁해서 건조하는 작업 또한 보통 일이 아니니까요ㅠ 그래서 평택 서부역 뒤쪽에 24시 코인 셀프빨래방이 생겼길래 큰 맘 먹고 셀프빨래방 이용에 도전해 보았어요^^ 신기했던 건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냥 들어가서 벽면에 붙어있는 수많은? 지시사항을 잘 읽어보고 빨래를 시작해야 합니다~!! 소형, 대형, 초대형등 빨래 무게에 따라 세탁기가 4단계로 나뉘어 있어요~ 퀸 사이즈 정도의 커다란 이불이 아니라면 8Kg 소형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 듯해요~ 전 겨울이불과 겨울 담요, 새로 구입한 봄 이불까지 해서 소형 세탁기에 한 번에 빨래를 했.. 더보기
45) 요즘 테라 맥주 광고 많이 하길래 마셔봤더니~ 테라 맥주 광고가 요즘 심심치않게 많이 보이더군요. 1일 1맥주를 실천하는 저로선 마셔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테라 맥주는 하이트진로에서 새로 출시한 제품으로 원래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맥스, 참이슬, 필라이트로 유명하죠~ Terra 맥주 이름도 나름 괜찮았어요. 어학사전을 찾아보니 '흙, 땅, 대지'란 뜻이네요! 테라 맥주 광고 카피를 보면 청정라거, 리얼 탄산 100%가 눈에 띄는데요~ 하나씩 살펴볼게요^^ 첫번째로 청정라거~ 청정라거~하길래 왜그런가 살펴보니, 청정맥아 100%와 관련이 있었는데요! 여기서 '맥아'라는게 궁금해서 먼저 알아봤어요. 맥아는 보리에 물을 부어 싹이 나게 한 다음에 말린 것으로 일명 엿기름이라고 한다네요~ 그 엿기름을 주성분으로 한 발효주가 바로 맥주라고 합니다^^ 테.. 더보기
32) 유니맥스 미니 온풍기 추천 - 사무실 온풍기, 가정용 난방기로 제격! (소비전력 2000W) 사무실에 미니온풍기 바람이 불고 있다. 대형 온풍기가 있긴 하지만, 다리 밑이 시린 한겨울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사무실 공기가 냉랭해도 미니 온풍기를 틀면 앉아있는 자리만큼은 아늑하고 훈훈한 온기가 돈다. 그래서 사무실 식구들 하나씩 구입하였다. 제품이 다양하긴 했지만 유독 유니맥스 미니온풍기가 제일 많았다. 현재 판매되는 가격은 만원대 초반으로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나쁘지 않았다. 출근하는 아침에 방이 추워서 겨울에 큰 온풍기를 썼었는데 좀 위험하기도 하고 덩치도 커서 불편하던 터라 난 사무실보단 집에서 써보기로 하였다. 확실히 미니온풍기라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았고, 틀면 바로 따뜻해져서 예열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유니맥스 미니 온풍기는 조절기가 매우 단순하며 선풍기.. 더보기
28) NS홈쇼핑 맛있는 김치 추천 - 예소담 배추김치의 싱그러움에 퐁당 빠진 날♡ 김장철이 다가왔다. 역시나 올해도 김장을 할지 안할지 고민을 안할 수가 없다. 막상 김장을 하려면 맛있게 절인 배추도 찾아봐야하고 부수적인 재료들을 준비하다보면 기본 30만원 이상 비용이 깨진다. 그리고 김장 한번 담그고 나면 힘들어서 몸살이 나곤 한다. 물론 김장 담그면서 김장김치에 수육이라도 곁들이는 그 맛에 힘들지만 매년마다 김장을 담그긴 했는데, 김장철이 다가오면 여전히 몸을 사리게된다.😰 그러다 우연히 NS홈쇼핑에서 예소담 김치 방송을 보게 되었다. 예소담 특 포기김치는 11kg에 35,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사실 그동안 여기저기 김치를 주문해서 먹어보긴 했는데 일품김치를 포함해서 제대로 성공해본 적이 없었다ㅠ 정말😵!! 그러니 힘들어도 김장을 해왔던 것이다. 예소담 김치.. 더보기
27) MLBB 말린장미틴트 추천- 삐아 라스트 벨벳 립틴트 진지보스♡ 삐아에서 틴트는 처음 사본다. 유튜브 채널에서 삐아란 브랜드는 자주 접했지만, 접근성이 떨어져서일까?! 구입시도조차 안했던 것 같다. 그러다 쿠팡 세일때 다른 화장품 구입하면서 하나 구입해보았다. 봄, 여름엔 립스틱을 화사한 색상으로 많이 사용했지만, 역시 가을, 겨울엔 약간 채도가 낮은 말린장미립스틱이 차분하니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삐아의 다양한 립스틱 라인중에서 삐아 라스트 벨벳 립틴트 13호 진지보스 를 선택했다. 인터넷으로 립스틱 색상 고르기는 너므너므 어렵다. 눈이 빠질 정도의 폭풍검색으로도 양이 안차면 유튜브 폭풍검색으로 이어지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후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말린장미립스틱이 하나 갖고 싶어 그에 가까운 색상으로 고르다보니 진지보스를 선택하게 됐다. 삐아 라스트 벨벳 립틴.. 더보기
22) 안경닦이 클리너도 패셔너블하게~ 텐바이텐 STILL AND CHEW 썸타는 사자. 장미에 둘러싸인 사자라닛!! 이름도 거룩하다~ 썸타는 사자 ㅋㅋㅋ 안경을 쓴지는 오래 됐지만 안경닦이를 구입해보긴 처음이다. 안경닦이를 구입했다고 하니 다들 안경점 가면 무료로 주는데 그걸 왜 사냐며 신기해했다. 사실 안경점 가면 주긴 하지만, 안경을 한 지도 꽤나 됐고 정말 안경닦이만 얻기위해 안경점에 들린다는 게 쉽지는 않았다.😢 그렇게 미루다가 즐겨찾는 텐바이텐 사이트에서 안경닦이를 검색해보았다~~ 그런데!! 헐~ 넘나 멋진 안경 클리너가 똬악~~^^ 그 이름도 멋진 썸타는 사자 라닛!! 현재 텐바이텐에서 할인가가 적용되어 한 장에 2000원 미만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스틸앤츄라는 브랜드 제품으로 재질은 항균성이 뛰어난 고급 극세사 원단이라 부드럽고 잘 닦였다. 디자인이 예뻐서 안경을 닦을때도 화사.. 더보기
21) 다이소 창문 뽁뽁이로 따뜻한 겨울 준비하기~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춥다는 소식에 말로만 듣던 단열 뽁뽁이를 베란다 창문에 붙여보기로 했다. 사실 일반 뽁뽁이로 시도를 했었는데 너무 얇고 야들야들해서 잘 붙지않고 금새 떨어져서 이번엔 다이소에서 창문 전용으로 나온 단열시트를 구입했다. 일단 우주 디자인이 프린트되어 있고 한 롤 가격이 단돈 3,000원이란 사실^^ 다이소 창문 뽁뽁이 한 롤의 사이즈는 가로 1M × 세로 2M 이다. 베란다 창문 하나 정도 가능한 사이즈고 넓은 창문은 2롤을 나눠서 붙여야 한다. 뽁뽁이 포장지에 창문 뽁뽁이 붙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다. 우선 유리면이 더러우면 안되니 깨끗하게 닦아준다. 그리고 줄자와 사인펜을 준비한 뒤 창문 넓이와 높이를 잰다. (1 - 2cm 여유있게해서 모서리가 덮이도록 하는게.. 더보기
18) 미샤 모던 섀도우 이탈프리즘 - 미니 캐리백, 트렌치 코트에 가슴 설레다. 예전엔 섀도우를 거의 쓰지 않았다. 아니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라서 색조도 고작 립스틱만 사는 정도였다. 그러다 뷰티 유튜버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메이크업 관련 동영상을 많이 접했고 차차 섀도우를 쓰기 시작했다. 섀도우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것이다. 기본 음영 섀도우도 중요하지만 섀도우의 으뜸은 펄 섀도우라고 생각한다. 은은하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지닌 펄 섀도우에 대한 끌림은 치명적이다!!😍 이탈리아의 빛과 색감을 담았다는 미샤 이탈프리즘 섀도우는 출시되자마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가격대가 일반 섀도우보단 있는 편이라 선뜻 구입이 어려웠는데, 운좋게도!!! 이번 미샤 10월 세일에서 5,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겟할 수 있었다~~😄 조그만 종이 포장재에서 섀도우를 꺼내면 요렇게 영롱한 펄감.. 더보기
1) 주말산책 - 청계천 헌책방 거리에 다녀오다. 기분좋은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게 만드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바로 지금이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무작정 떠나도 좋을 순간이 바로 지금이다. 시간에 쫓기지 아니하고 멍하니 걷기만 해도 좋을 계절이다. 누구라도 이 글을 읽는다면 주저말고 떠났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책 100권 읽기에 도전한지 이제 2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2년이 되기 전에 반드시 100권을 채우리라 결심했다. 최근에는 마케팅책을 찾아 읽고 있다. 그러던 중 책 속에서 발견한 또다른 책을 찾기 위해 폭풍검색을 했더랬다. 그런데 그 책은 품절에 중고책도 찾아보기 어렵고 그나마 있는 책은 책의 원래 가격의 3배나 줘야 살 수 있었다. 고민하다가 찾은 방법은 헌책방을 가보는 것이었다. 우선은 동네 헌책방부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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