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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썰

54) 집순이 취미생활 - diy명화그리기 (애드워드 호퍼 'room by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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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서 애드워드 호퍼의 'room by the sea' 에 푸욱 빠졌다고 말씀드렸었죠~

 

당장이라도 방에 걸어두고픈 마음 때문에,,

현충일 휴일을 맞이하야

원래 집순이기도 하고, 갈 데도 없고 해서

명화 그리기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캔버스는 화방에서 25 * 40 cm 사이즈로 

9,000원에 구입했어요~

좀 더 큰 사이즈로 구입하고 싶었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어서 25 * 40 cm 사이즈의 캔버스를 구입했어요ㅋ

 

그리하야 한 10년은 된 것 같은 아크릴 물감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어요ㅋㅋㅋ

 

그림을 그리려고 마음먹으면 

항상 긴장이 되더라고요~

잘 그리고 싶은 욕심 때문이겠죠!

 

그래도 단 돈 9,000원에 명화를!

애드워드 호퍼의 바다를 내 방 안에 가져올 수 있다면,,

용기를 내어 붓을 들어야죠!! 암요!!!

 

중간중간 삐뚤빼뚤하게 색칠을 하고는

비명을 지르기도 하고,,

힘들다고 소리를 연신 지르며,,

그렇게 힘겹게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선이 삐뚤빼뚤 난리가 아니죠ㅠㅠ

그래도 적당한 선에서 덧칠은 자제했어요!

저의 실력이 여기까지다 생각했죠 ㅋㅋ

 

아크릴 물감은 금방 굳기 때문에 

빨리빨리 그려야 했어요~

그래도 아주 오래된 아크릴 물감인데도

굳지도 않았고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어요~

아크릴 물감은 물을 너무 많이 쓰면 안 되겠더라고요!

단, 물을 많이 섞을 수 없다 보니,

선을 그릴 때 붓이 뻑뻑해져서 

그리기가 쉽지가 않았어요ㅠ

 

흰색 물감과 회색 물감을 

제일 많이 쓴 것 같아요.

파레트가 엉망진창이네요ㅋㅋ

 

훌륭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명화를 흉내라도 냈다는 게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3M에서 벽에 못을 박지 않고도

그림을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판매한다고 해서

깨끗하게,, 벽에 무리가지 않게 걸어두려고 합니다!

 

멀리서 보니 괜찮군뇨!! 괜찮아요ㅋㅋㅋ (자기 최면中...)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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