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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후기 썰

59) 프랑스 맥주 [크로넨버그 1664] - 시원한 여름 맥주로 추천!!! (feat. 불닭볶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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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이마트24 편의점이 있어 

퇴근할 때 맥주 한 캔 사들고 들어가는 게

요즘 습관이 되어 버렸네요ㅋㅋ

 

원래 작은 캔 하나 정도로 갈증을 풀곤 하는데

크로넨버그 1664 큰 캔 2,300원에 할인하길래

언능 데리고 왔습니다.

 

이전에 크로넨버그 블랑은 마셔봤는데

파란 캔 크로넨버그 1664 라거는 처음 마셔봤어요!

 

배도 고프고,

하루 동안 받은 스트레스 때문인지

매콤한 게 당겨서

특급 레시피불닭볶음면에

후랑크 소시지 송송 썰어 넣고

치즈 사알짝 뿌려 넣어 

맥주와 함께하는 간단한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이 둘의 조합은 환상이었습니다^0^

 

일단 크로넨버그(kronenvourg) 1664의 맛은 

크로넨버그 블랑이 꽃향기가 강했던 거에 비해

일반 맥주 맛이었어요~

 

지난번에 올렸던 청정 라거 테라와

카스 맥주 사이에서 견주어 본다면,

카스에 가까운 맛이에요.

 

https://englishbaby.tistory.com/93

 

45) 요즘 테라 맥주 광고 많이 하길래 마셔봤더니~

테라 맥주 광고가 요즘 심심치않게 많이 보이더군요. 1일 1맥주를 실천하는 저로선 마셔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테라 맥주는 하이트진로에서 새로 출시한 제품으로 원래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맥스, 참이슬,..

englishbaby.tistory.com

 

카스와 크로넨버그 1664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지금 행사하는 가격과 용량,

맛으로 봤을 때

크로넨버그 1664를 선택할 거예요^^

 

프랑스 맥주 크로넨버그는 좀 생소해서

정보 검색을 해봤어요~

 

1664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맥주 양조장이 설립된 년도라고 하네요.

 

프랑스 맥주 점유율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프랑스 대표 맥주 브랜드로

1664는 기본 라거블랑(Blanc)

2가지 종류가 있어요.

 

라거는 옥수수가 첨가되었고

블랑은 밀맥주로 

코리안더 씨앗, 시트러스 향, 

오렌지 껍질이 함유되어

과일향이 강해요. 

아무래도 호불호가 있는데

여성들이 선호하는 맥주인 것 같아요~

 

전 블랑보다는

평이한 맛이지만 1664 라거가

더 맛있는 것 같지만요^^

 

검색하다가 

현재 롯데마트에서 

크로넨버그 1664  4캔에 

4800원이라는 파격 특가에 

맥주 행사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어요!!

 

우리 모두 시원한 여름을 위해

롯데마트로 해야 할 듯요^^

 

진격의 베이비들!! 

크로넨버그 1664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쿄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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