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브런치 작가 신청 1차에서
쓰디쓴 고배를 마신 이후에
장작 4시간에 걸쳐 써낸 글을 올리고
2차 작가 신청을 했어요~
작가 신청을 하고 기다리는데
어찌나 가슴이 콩닥콩닥 떨리던지...ㅠㅠ
그렇게 이틀 정도 흐른 것 같아요.
브런치 어플에 들어가 확인을 해보니
정식으로 브런치에서 글쓰기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신청 시 등록했던 메일로
'브런치의 작가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고 메일이 와 있었구요~
뛸 듯이 기뻤지만,
회사라서 소리도 못 지르고
혼자 '음소거' 환호성을 질렀죠^^
브런치 사이트는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브런치 작가가 되어
브런치에서 글을 쓰고 싶으시다면,
작가의 서랍이란 카테고리에
글을 몇 개 작성해서 작가신청을 하시면 돼요~
책을 출간한 작가나 기자들은
작품이나 글을 기고한 사이트를
작가 신청시 기재하면 되지만,
저같이 전혀 그쪽과 상관이 없는
일반적인 글쓰기를 하는 블로거인 경우엔
작가의 서랍에 좀 진중한 글을
2개 이상 올린 후에 작가 신청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1차 탈락한 원인을 분석해보자면,
일단, 브런치 작가 신청에 관련된 정보를
검색을 통하여 분석하지 않았다는 점이
첫 번째 이유이고//
짧은 글을 1개만 올리고
작가 신청을 했다는 것이
두 번째 이유입니다.
일단 브런치에서는
신청한 사람의 글을 통해서
작가 선정을 하겠지만
브런치 작가가 되었을 때
어떤 내용으로 구체적으로
주 몇 회 글 발행이 가능한지도
중요한 선정의 기준이 되는 것 같아요.
따라서 작가 신청시에
구체적인 브런치 주제의 방향과
구체적인 발행횟수를 기재하면
좀 더 브런치 작가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겠습니다.
브런치 작가가 되면
발행한 글들을 엮어 책으로
출간할 수 있는 기회도 있기 때문에
막연한 작가의 꿈이 있었다면
브런치에서 꾸준히 글을 발행해보는 것도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또한, 브런치에 올라오는 글들은
일반적인 다른 블로그의 글들에 비해
읽을거리가 되는 글들이 많습니다.
브런치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작가의 서랍을 이용해
글쓰기 연습도 할 수 있고,
읽을만한 글들도 많아
유용하실 거예요~
아래는 저의 브런치 주소입니다!!~
어느 사피엔스의 글자욱의 브런치
자신의 존재했었음을...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받고 싶어 한, 어느 사피엔스가 남긴 글자욱들입니다.
brunch.co.kr
아직 발행한 글이 많진 않지만, 구경 오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따뜻한 공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당신의 즐거움은 당신의 안에 있습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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