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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후기 썰

66) 브런치 작가 신청 2차 통과 - 심장이 콩닥콩닥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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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브런치 작가 신청 1차에서

쓰디쓴 고배를 마신 이후에

장작 4시간에 걸쳐 써낸 글을 올리고

2차 작가 신청을 했어요~

 

작가 신청을 하고 기다리는데

어찌나 가슴이 콩닥콩닥 떨리던지...ㅠㅠ

 

그렇게 이틀 정도 흐른 것 같아요.

브런치 어플에 들어가 확인을 해보니

정식으로 브런치에서 글쓰기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신청 시 등록했던 메일로

'브런치의 작가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고 메일이 와 있었구요~

 

뛸 듯이 기뻤지만,

회사라서 소리도 못 지르고 

혼자 '음소거' 환호성을 질렀죠^^

 

브런치 사이트는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브런치 작가가 되어 

브런치에서 글을 쓰고 싶으시다면,

작가의 서랍이란 카테고리에

글을 몇 개 작성해서 작가신청을 하시면 돼요~

 

책을 출간한 작가나 기자들은

작품이나 글을 기고한 사이트를

작가 신청시 기재하면 되지만,

저같이 전혀 그쪽과 상관이 없는

일반적인 글쓰기를 하는 블로거인 경우엔

작가의 서랍에 좀 진중한 글을 

2개 이상 올린 후에 작가 신청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1차 탈락한 원인을 분석해보자면,

일단, 브런치 작가 신청에 관련된 정보를

검색을 통하여 분석하지 않았다는 점이

첫 번째 이유이고//

 

짧은 글을 1개만 올리고

작가 신청을 했다는 것이 

두 번째 이유입니다.

 

일단 브런치에서는 

신청한 사람의 글을 통해서

작가 선정을 하겠지만

브런치 작가가 되었을 때

어떤 내용으로 구체적으로

주 몇 회 글 발행이 가능한지도

중요한 선정의 기준이 되는 것 같아요.

 

따라서 작가 신청시에 

구체적인 브런치 주제의 방향

구체적인 발행횟수를 기재하면

좀 더 브런치 작가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겠습니다.

 

브런치 작가가 되면

발행한 글들을 엮어 책으로

출간할 수 있는 기회도 있기 때문에

막연한 작가의 꿈이 있었다면

브런치에서 꾸준히 글을 발행해보는 것도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또한, 브런치에 올라오는 글들은

일반적인 다른 블로그의 글들에 비해

읽을거리가 되는 글들이 많습니다.

브런치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작가의 서랍을 이용해

글쓰기 연습도 할 수 있고,

읽을만한 글들도 많아

유용하실 거예요~

 

아래는 저의 브런치 주소입니다!!~

 

 brunch.co.kr/@junitaky

 

어느 사피엔스의 글자욱의 브런치

자신의 존재했었음을...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받고 싶어 한, 어느 사피엔스가 남긴 글자욱들입니다.

brunch.co.kr

아직 발행한 글이 많진 않지만, 구경 오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따뜻한 공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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