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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 - 좋아하는 마음을 숨길 수 없는 세상에 산다면,

영어초보 탈출기 Clementi 2019.08.25 23:00

넷플릭스 폐인입니다. (갑자기??!! 이거슨 뭔 고백?)

넷플릭스의 괜찮은 시리즈물을 찾아

정주행을 일삼는 폐인이죠ㅠㅠ

 

이번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판 시리즈물로

아주 신박한 드라마가 나왔습니다!

바로 '좋아하면 울리는'입니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게다가 김소연이 주인공이라서

더더욱 안 볼 수가 없었죠!^^

 

원작이 천계영 님의 웹툰이더군요.

예전에 만화 '오디션'으로 

설렘과 재미를 주셨던 만화가셨죠!

그동안 이렇게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셨군요!

게다가 독특한 발상까지!!

여전하신 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하는지 

확인할 길이 없어

마음을 졸이고 애태웠던 기억

누구나 있으실 거예요!

 

그런데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신박한 어플이 개발된다면

어떨 것 같나요?!

 

'좋알람'이라는 어플을 깔면

반경 10m 이내에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왔을 때 알람이 울립니다.

 

좋알람이 출시되자,

서로의 좋알람이 울림으로써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하는

새로운 연애 풍속도가 생겨납니다.

 

정말 기막힌 설정입니다.

도대체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세상.

그 세상은 유토피아일까요?

 

세상 모든 일엔 '명암'이 있기 마련이죠.

남자가 남자를,

친구의 남자를 좋아한다면,

친구의 여자를 좋아한다면,

결혼했는데 다른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아마도 그 마음을 숨기고 싶을 겁니다.

 

이 드라마에선 서로 절친인

선오(송강)와 혜영(정가람)이 

조조(김소연)를 동시에 좋아하게 되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사랑과 갈등이,

좋알람과 얽히면서 내용이 전개됩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좋아한다는 건 뭘까?'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바라보기만 해도 좋고,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고,

그 사람이 행복하면 같이 행복하고,

그 사람이 슬퍼하면 같이 슬퍼지고,

서로의 아픔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되어주고,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픔이 희석되는,,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을 보면

바로 이런 것이 좋아하는 감정이구나란

생각이 드실 겁니다. 

 

선오와 조조의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에

가슴이 저릿저릿했어요.

두 배우의 비주얼이 좋아서 그런지

드라마에 몰입이 더 잘되더라고요^^

 

혜영이 좋아하지 않는 방법 같은 거

그딴 거는 없다며 독백하는 장면에선

가슴이 아팠어요.

 

짝사랑은 항상 가슴 아픈 일이에요.

혹자는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하던데...

그것이 진정 진실인지 되묻고 싶어지네요.

 

짝사랑은 아픕니다.

많이 아픕니다.

그게 팩트죠.

 

혜영이 억지로 거울을 보며

미소를 짓는 모습은 

거의 가학적으로까지 보이더군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시즌1의 반응을 봐서 제작한다고 하는데

시즌1의 결말이 애매하게 끝나서

이대로 끝낸다면

시즌1을 정주행한 1인으로서

너무 서운할 것 같아요ㅠㅠ

 


좋알람의 정주행이 끝난 후에

저도 모르게 스토어에서 

좋알람을 검색해봤답니다.

 

헉!! 이게 웬일입니까?!!

좋알람 어플이 진짜로 있는 게 아니겠어요?!

바로 다운을 받았습니다!

어플을 실행하니 요렇게 화면이 뜹니다.

 

순간, 심장이 쿵쾅쿵쾅^^

실은, 이벤트성 홍보 목적으로

만든 어플이었어요.

 

만일, 진짜로 좋알람이 가능하다면

흐음... 

이성은 어플을 삭제하길 원하겠지만

감성은 누군가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어플을 켜고 있을 듯요ㅋㅋ

 

 

홍보용 좋알람을 울리려면 아래와 같이 

좋알람 체험존에 가면 울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 기간에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가면

좋알람을 울릴 수 있다고 하네요.

진짜 좋알람은 아니지만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나정 감독님!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꼭 제작해주세요! 제에~~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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