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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기술학교 하반기 주말과정 면접기 - 3D프린터국비지원 무료교육

영어초보 탈출기 Clementi 2017.08.27 21:30

 

 

예전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히어로'를 정말 재밌게 본 적이 있다.

주인공 히로가 힐링로봇 베이맥스에게 3D프린터로 제작한 수트를

직접 입혀주는 장면을 보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다.

 

 

 

3D프린터만 있으면 얼마든지 필요한 것을 제작해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제4차 산업혁명과 함께 사람들의 다양한 욕구에 발맞춘

'다품종 소량생산'이 앞으로의 트랜드가 될 거란 생각이 들었다.

책 대여점처럼 3D 프린터 대여점이 생긴다면 사람들은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3D 프린터를 사용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맞춤 제작을 하여 소비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지금같은 100세 시대에 3D 프린터 실무를 익혀놓는 것이

다가올 미래 시대를 대비하는 대비책이 될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 국비지원으로 3D프린터 무료교육을 받을 수 있는 3D프린터교육기관을 여러번 검색해봤다.

 

허나 가까운 경기도권에서 찾기가 넘 어려웠다.

그러던 중 출근하는 버스 안에서 버스 광고를 보게 되었다.

'경기기술학교'에서 도지원금으로 3D 프린터 실무 과정을 주말과정으로

3개월 무료교육 원서접수를 한다는 내용의 광고였다.

머리가 번쩍 깨고, 눈이 번쩍 뜨였다.

 

'경기기술학교' 를 검색하면 홈페이지를 찾을 수 있다.

http://gti.gg.go.kr/

 

 

 

 

마침 원서접수 기간이어서 홈페이지 원서접수 메뉴를 클릭하여 원서를 접수하였다.

사진파일이 있으면 바로 업로드하고 만일 사진파일이 없다면 면접시 사진 2장을 제출해야 한다.

 

 

아래는 단기취업교육과정 모집일정이다.

(하반기 모집은 끝난 상태이고, 현재 면접까지 진행이 된 상태이다)

 

 

3D프린터 실무 주말과정은 총 30명의 인원을 모집한다.

주말과정은 지난 토요일에 실시되었다.  

 

 

회사가 다행히 토요일에 쉬기 때문에 면접에 응시할 수 있었다.

토요일 오전 10시까지 경기기술학교까지 가야했기 때문에 일찍이 준비해서

병점역에 도착하니 9시 20분 정도 되었다.

일단 1번출구로 나가서 다이소쪽으로 직진해서 걸어간 다음 길을 건너서

화성시청 동부출장소 입구 쪽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경기기술학교 통학버스를 기다렸다.

 

 

9시 40분경에 버스가 도착했고 다른 면접자분들과 함께 탑승을 하였다.

'경기기술학교'에 도착하니 심장이 두근두근하기 시작했다.

버스에서 내리니 과정별로 사람을 나누고 각각 다른 면접장소로 안내해 주었다.

 

 

 

 

교실로 들어가니 거의 대부분이 남자였고 연령대가 좀 있어 보였다.

대략 여자는 10명 이내, 20대도 20명 이내로 보였다.

30명을 뽑는데 추정컨데 대략 120명정도 지원하지 않았나 싶다.

면접이 시간대로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우리만 5, 60명 되어 보였기 때문이다.

 

대략의 설명을 듣고 4명씩 먼저 호명을 하고

대기실 앞, 뒤 교실에서 2명씩 면접을 보기 시작했다.

사전 신상명세서와, 설문지를 작성해야 했고

호명돼서 앞에 앉아 있을 땐 3D프린팅에 관련된 전문적인 내용의 질문지를 받았다.

3D프린팅의 1도 모르던 나였기에 굉장히 당황스러웠지만

대략적인 수준을 가늠하기 위한 질문지였던 것 같았고 답을 적진 못했다.ㅠㅜ

 

기다리는 시간이 꽤 길었다. 면접시 질문을 상상하며 대답을 만들어 보았다.

그러다 시간이 길어지자 만다라를 그리며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한 반정도의 인원이 빠져나가고 드디어 내 차례가 되었다.

뒤쪽 교실로 가니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꽤 미인이라고 느껴지는 면접관이 앉아 있었다.

지원한 이유와 현재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자격증에 관한 간단한 질문에 준비했던 대답을 했고

그렇게 면접은 금방 끝나버렸다.

잘한건지 못한건지 감도 잡을 수 없음에 일단 가벼운 마음으로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경기기술학교 안은 정말 깔끔하고 잘 정리가 되어 있었고 심지어 볼거리도 가득했다.

날씨도 좋고 마치 여행지 온 사람처럼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기 시작했다.ㅋㅋㅋ

 

하늘도 오랜만에 맑았고 날씨가 정말 좋았다.

 

학교 안에 '횃불기념탑'이 있고 안쪽에 분수도 있고 세종대왕의 업적인 측우기, 양부일구등이 축소제작이 되어

설명과 함께 전시가 되어 있다.

 

 

 

뭔가 힐링이 되는 기부운~~^^

 

 

안쪽에 들어가면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정자가 지어져 있다.

 

 

 횃불기념탑과 4-H 60주년 기념 타임캡슐의 모습이다.

4-H  Heart 나의 마음은 더욱 크게 충성하며

                        Hand 나의 손은 더욱 위대하게 봉사하며

             Head 나의 머리는 더욱 명석하게 생각하며 

                          Health 나의 건강은 더욱 좋은 생활을 하며

 

 

 

친절하게도 병점역까지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탈 수 있어서

3D 프린터 실무과정 하반기 주말과정 면접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면접결과는 다음주 8월 31일 오후 1시에 발표된다.

3D 프린팅 실무 무료교육의 기회가 내게도 꼭 주어졌으면 좋겠다.

교육을 받게되면 입체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데도 현재 실무에도 직, 간접적인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있다.

내 자신을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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