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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SF영화 추천]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The space between us)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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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SF영화 추천]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The space between us)

영어초보 탈출기 Clementi 2018.05.21 11:32

<사진 참조 : 네이버 영화 >

 

요즘같이 휴일이 길어지면 킬링타임용 영화를 찾기 위해 우리 영어 베이비들 무한 검색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심심할 때 보는 영화이긴 하지만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신중하게 영화 사이트의 최신영화순으로 검색을 해본다. 하지만 최신영화는 대여료가 비싸다보니 좀 지난 개봉작을 뒤져보게 된다. 그중에 건진 볼만한 SF영화가 바로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The space between us)이다. 화성과 지구를 배경으로 독특한 소재의 영화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면서도 마지막엔 잔잔한 감동도 주는 영화로 영어 베이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무중력 상태의 미지의 땅, 화성에서 태어나고 자란 최초의 지구인인 가드너가 주인공인 영화이다.

화성에 거주지를 만들겠다는 거대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이스트 텍사스라는 기업에서 투자를 받아 몇명의 우주인들을 화성으로 떠나보내고, 유일한 여자 수석 우주인인 사라가 임신을 하게 되면서 제네시스 화성 미션에 위기가 다가온다.

결국 화성에서 출산을 하게 된 사라, 임신중독증으로 출산후 사망하게 되고, 이스트 텍사스는 태어난 아이 가드너를 살리기 위해서 미션을 계속 유지하기로 하고 사라의 사망 소식과 화성에서 태어난 최초의 지구인 가드너를 비밀에 붙이고 계속 투자를 받아 미션을 수행한다.

 

<사진 참조 : 네이버 영화 >

 

그렇게 16년이 흘렀고 가드너는 어느덧 훌쩍 자라있었다. 항상 우주선 속에 갇혀 지내던 가드너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자라다 보니 지구와 자신의 출생배경에 대한 호기심을 해킹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고, 지구인 소녀 툴사와의 대화가 일상의 유일한 즐거움이다.

지구에 대한 호기심과 툴사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만가고 지구로 떠나고 싶지만 무중력상태에서 살아온 가드너의 심장은 지구의 중력을 이겨내고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기에 쉽게 지구로의 여행을 실행하지 못한다.

 

<사진 참조 : 네이버 영화 >

 

그러던 중 지구로 생애 첫 여행을 떠나게 된 가드너,

지구에서도 어쩔 수 없이 갇혀있던 가드너는 기지를 발휘해 세상 밖으로 뛰쳐 나간다.

 

우선 툴사를 찾아 나선 가드너, 지구의 모든 것이 신기하다.

바람, 불, 비, 말, 작은 벌레까지 가드너에게 세상은 감각 그 자체였다. 우주선에선 느껴보지 못한 오감을 선사해주는 지구는 가드너에겐 중력을 이겨내는 고통보다 더 큰 기쁨으로 다가온다.

 

툴사를 만나고 자신을 쫓는 이스트 텍사스를 피해 아버지를 찾아 여정을 떠난다.

세상으로부터 여러번 버림을 받아온 툴사는 당찬 성격으로 가드너를 용케도 아버지에게 이끈다.

처음엔 세상사람들처럼 가드너가 자신을 속이려고 하는 게 아닌지 의심을 하지만 가드너의 순수함과 진실함에 모든 걸 받아들이게 되고 둘은 점점 가까워진다.

 

<사진 참조 : 네이버 영화 >

 

남주인공인 에이사 버터필드 (Asa butterfield)는 예전 아역시절부터 눈여겨본 배우로 영화 휴고에서 처음 봤었다.

그리고 엔더스 게임에서 봤을땐 휴고에서보다 훌쩍 컸었는데 이번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에선 급성장을 해서 키가 180 이상 되보였다.

얼굴은 미소년이면서 큰 키를 가진 에이사 버터필드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나머지 내용은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면 좋겠다. 영화의 막바지에 다다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다.

가드너가 피아노를 치며 자신이 만든 곡을 부르던 툴사에게 했던 말이 있다.

그렇게 아름다운 곡을 만들고 부를 수 있다는 건 툴사가 행복한 사람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단지 툴사가 힘든 척을 할 뿐이라고...

 

이렇게 아름다운 지구에서 살면서 어쩌면 우린 고통을 받았던 기억에만 집중해서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우린 이미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걸 가드너는 넌지시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좀더 행복한 기억들과 경험들에 가치와 중심을 두고 살아간다면 어쩌면 우리의 삶에도 변화가 생길거란 희망을 안겨주는 영화였다.

 

<사진 참조 : 네이버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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