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부쩍 늘어난 고민중에 하나가 바로 직장은 영원하지 않다라는 사실이었다.
항상 불안한 미래때문에 걱정하지만 실상 별다른 대책이 없다는 게 함정이다.ㅠㅠ
직장인들도 생계를 위해 언젠가는 자영업이나 1인 기업을 운영해야만 한다고 생각했기에
1인 기업 관련한 책들을 꾸준히 읽어왔다.
하지만, 그렇다할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애석한 일이다.
큰 돈을 번다는 건 사실 쉬운 일이 아니며, 그럴만한 자질도 내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가느다란 수익의 파이프라인을 여러개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획기적인 사이트를 발견했다.
바로 [당신이 찍은 사진도 돈이 됩니다] 셔터스톡 코리아 (Shutterstock) 이다.
<사진 참조 : 네이버 >
아마도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더 많을 거라 예상이 된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요즘처럼 스마트한 시대에 누구나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은
유용한 사진기이다.
누구나 언제든지 원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휴대용 사진기를 들고 다니는 세상이니 말이다.
그동안 저장해둔 사진들이 어마어마할거란 생각이 든다.
그런 사진들을 누군가가 원하는 상품으로 만들어 올리면
마치 사진작가처럼 사진 판매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획기적이었다. 내겐 셔터스톡이라는 수익의 파이프라인 하나가 열린 것이었으니~^^
우선 사이트에서 계정을 만들고 Shutterstock Contributor로 로그인하면
셔터스톡 계정이 열린다.
그리고 가입했던 이메일로 셔터스톡은 친절하게 그때그때 응답메일을 친절하게도 보내준다.
굳이 로그인해서 들어가지 않아도 메일로 확인이 가능하니 편리했다.
단, 영어로 오는게 함정 ㅠㅠ
요즘 스마트폰은 번역기능이 있으니 잘 활용하시기 바란다.
파파고 어플을 다운받았더니 네이버에서 파파고가 지원이 돼서 번역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다.
외국 여행시에도 유용했던 파파고^^
그렇게 셔터스톡 코리아에 가입을 하고 처음엔 10개 이하로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다.
업로드한 파일을 좀 기다렸다가 한번에 제출을 꼭 다시 해야한다.
업로드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업로드후 제출을 꼭 눌러줘야만 한다.
영어 키워드를 7개 이상 제시를 해야해서 그게 좀 어려웠던 것 같다.
사실 셔터스톡은 사진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벡터이미지, 일러스트레이션등
다양하게 상품을 올릴 수 있으니 재주가 있으신 분들은 꼭 시도해보시길~~^^
처음에 7개의 사진을 제출했으나 3개는 거절 당하고 4개만 승인을 받았다.
아직 ID 확인절차 진행중이어서 판매승인전이다.
평상시에 흘려 보내던 주변에 시선을 돌려서 계속해서 사진을 찍어서 모으고 있는 중이다.
뭔가 새로운 열정들이 솟아나는 기분이어서 즐겁다^^
우리 영어 베이비들도 이 말에 자극 받아보시길~~
[당신이 찍은 사진도 돈이 됩니다]
Have a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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