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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MLBB 말린장미틴트 추천- 삐아 라스트 벨벳 립틴트 진지보스♡ 삐아에서 틴트는 처음 사본다. 유튜브 채널에서 삐아란 브랜드는 자주 접했지만, 접근성이 떨어져서일까?! 구입시도조차 안했던 것 같다. 그러다 쿠팡 세일때 다른 화장품 구입하면서 하나 구입해보았다. 봄, 여름엔 립스틱을 화사한 색상으로 많이 사용했지만, 역시 가을, 겨울엔 약간 채도가 낮은 말린장미립스틱이 차분하니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삐아의 다양한 립스틱 라인중에서 삐아 라스트 벨벳 립틴트 13호 진지보스 를 선택했다. 인터넷으로 립스틱 색상 고르기는 너므너므 어렵다. 눈이 빠질 정도의 폭풍검색으로도 양이 안차면 유튜브 폭풍검색으로 이어지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후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말린장미립스틱이 하나 갖고 싶어 그에 가까운 색상으로 고르다보니 진지보스를 선택하게 됐다. 삐아 라스트 벨벳 립틴.. 더보기
26) 사피엔스의 미래(멍크 디베이트) - '인류의 미래는 더 나아질 것인가'에 대한 고찰 따뜻한 햇살이 포근했던 주말이었다.이렇게 좋은 날, 집에서 시체놀이하는 건 억울할 것 같아 배다리 도서관으로 향했다.이상하게 집에선 책을 읽으려 해도 집중이 잘 안된다.그래서 커피도서관이나 시립도서관을 찾게 된다.어쩔땐 카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앉아 책을 읽기도 하지만 역시 카페는 책 읽는 곳이 아니고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라 잘못 걸리면 엄청난 소음에 시달려야 한다.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의 고요함 속에서 독서를 하는 걸 좋아하는 건 아니다.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약간의 소음이 있는 공간이면 괜찮다.주말이 되면 그런 공간을 찾아 헤매인다. 그래서 작업실이 갖고 싶은 건지도 모른다. 배다리 도서관 2층 제1열람실엔 내가 즐겨 읽는 책들이 모여 있다.새책 냄새를 풍기며 내 시선을 사로잡는 책.. 더보기
25) 평택 배다리 도서관 개관 - 그 세련된 안락함에 빠지다♡ 평택이 달라졌다. 소사벌 배다리 저수지 생태공원 내에 배다리 도서관이 10월 31일 개관했다.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로 이전 도서관들과는 다른 클라스의 도서관이 생긴 것이다. 평소에 평택시립도서관을 애용하던 1인으로서 배다리 도서관 개관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개관 소식에 이른 퇴근은 아니었지만 암흑을 헤치고 배다리저수지를 지나 도서관으로 향했다. 배다리 저수지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공원길을 따라 걸어서 들어가야한다. 조금 걷다보니 멀리 도서관 불빛이 보였다. 깔끔한 신축건물에 저멀리 창가 옆 공부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평택시립도서관은 규모가 작아 열람실 자리가 부족한 편이다보니 자연스레 배다리 도서관 열람실이 나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되었다. 이용시간은 평일은 오후 10시까지! 평택시립도서관과 동일하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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